■준비하기 

  1.일반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되는 스위치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합니다.

  2.고장난 스위치를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시 간:  15분

■들어가기

1.단로와 3로스위치의 구조 살펴보기

1구스위치 모습.

1구짜리 단로스위치의 전선을 물리는 부분을 그린 것이다.

1구이므로 전선은 2가닥(이해를 돕기 위해 입력측과 출력측으로 한다)이다.

2가닥을 왼쪽과 오른쪽에 꽂으면 되는데 입.출력의 구분없이 아무쪽이나 꽂아도 된다.

왼쪽과 오른쪽 각각 구멍이 2개씩인 것은 다른 스위치로 연결할 때 사용하기 위함이다.

평상시에는 왼쪽과 오른쪽이 서로 떨어져 있다가 스위치를 켜면 서로 연결되면서 전등이 켜진다.

 삼로스위치의 구조이다.

기본적으로 3가닥이 필요하다.

입력(하트상 전선)선은 Com(0)에 물리고, 다른 2가닥은 (1번)과 (3번)에 물린다.

(1번)과 (3번)에 물리는 선을 흔히 연락선이라 부르며, 연락선은 서로 같은 색깔로 하되

입력선과는 다른 색깔로 해야한다.

연락선은 물릴 때 번호 구분은없다. 즉, (1번)과 (3번) 아무 곳에나 물리면 된다.

그러나 입력과 연락선을 물리는 곳은 반드시 구별해 주어야 한다. 즉, 연락선을 공통에 물리면 안 되는 것이다.

2.스위치 교체하기

기존 스위치 모습.

겉모습은 6구이나 아래 사진을 보면 첫번째에는 전선이 물려 있지 않으므로 실제 사용은 5회로이다. 

기존 스위치 구조.

스위치의 구조는 회사마다 다르다.

사진은 3구씩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아래 교체한 것은 각각 개별적으로 달려 있다. 

위의 4구짜리 스위치를 그림으로 그린 것이다.

1구짜리 단로스위치 4개를 한 곳에 조립한 구조이다.

1~4까지 스위치의 한쪽을 서로 연결(녹색과 청색)한 다음 입력선(하트상. 흑색)을 물렸다.

각각의 반대편 단자에 출력선을 물려 전등으로 갔다.

화살표의 백색포인트 스위치에는 출력선이 2개 물렸는데,

이는 기존에는 총5회로(5구 스위치)였는데 이를 4구로 바꾼 것이다.

즉, 부족한 전등의 출력선을 다른 전등과 함께 물려 같이 들어오게 한 것이다.